'최강의 군단' 열흘간 첫 CBT 실시

일반입력 :2013/06/21 14:22    수정: 2013/06/21 14:37

게임개발사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신작게임 ‘넥스트(NEXT) RPG 최강의 군단’의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 운영한 김윤종 PD와 주축 멤버들이 만든 신작게임이다.

최강의군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CBT당첨자와 CBT초대권을 등록한 사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최강의 군단 CBT당첨자는 본인 외 1명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권을 지급받게 되고, 이 초대권을 등록한 참가자에게도 다시 초대권이 부여돼, 사실상 자신이 원하는 친구들과는 모두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강의 군단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액션을 주무기로 하는 게임답게 이번 CBT를 통해 물총과 팽이, 맨홀 뚜껑 등으로 무장한 개성있는 캐릭터 10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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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톰 김윤종 대표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캐릭터를 모두 한 번씩 해보길 권해 드리고 싶다”며,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감각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나와 가장 잘 맞는 캐릭터를 찾아가는 과정 역시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강의 군단의 공개시범테스트(OBT)는 하반기로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