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골프공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규 캐디 '아미'가 등장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신규 캐디 캐리터 아미(AMI)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년 만에 출시된 신규 캐디 아미(AMI)는 고대 유산에서 발견된 인간형 기계다. 이 캐디는 스핀 능력치와 컨트롤, 파워 능력치를 함께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공을 더욱 자유롭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캐디는 기본형과 시크릿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캐디 꾸미기 아이템으로 핑크 메이드 아미와 블랙 메이드 아미가 함께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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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골프 대전 게임으로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 1천500만명의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측은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새 캐디 아미를 추가했다면서 새 캐디 추가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골프 대전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