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대표 김현수)은 지난 18일부터 자사 글로벌 포털사이트 '지포테이토 재팬'을 통해 ‘마스커레이드’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스커레이드는 카툰 그래픽만의 독특함과 화려한 비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동감 넘치고 다양한 효과로 재미를 더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지난 5월 한국 서비스 시작에 이어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로 해외 서비스 포문을 열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프리프’, ‘라펠즈’, ‘이터널블레이드’ ,‘제노비안’ 등 이미 자사 게임을 일본에 출시한 경험이 있는 갈라랩은 지난 주 티저 사이트를 오픈 했다. 또 이번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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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갈라랩 대표는 “마스커레이드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충분히 소통하면서 현지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