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신개념 야구 게임 '야구의신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야구의신'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야구의신 판타지는 이용자들이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들로 매일 자신만의 라인업을 설정하고, 그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의 실제 활약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판타지리그 방식의 야구 게임이다.
전날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기록에 따라 가상리그의 스코어와 순위가 산출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선수들의 그간 전적과 현재의 상승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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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신 판타지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전체 이용자의 주간 및 누적 랭킹 확인, 라인업 구성 시 영입과 동시에 선수 등록 등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부장은 “야구 게임 이용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야구의신 판타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는 프로야구의 묘미를 가상의 리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