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설의 주먹을 곰TV서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2일부터 영화 ‘전설의 주먹’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결제 비용은 4천원으로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설의 주먹’은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았다. 과거 고교시절 주먹 하나로 일대를 평정한 세 친구가 25년 후 리얼리티 액션 TV프로그램에 출전해 승부를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화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올해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제 1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골든고블렛 어워드(Golden Goblet Award)’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련기사
- 설국열차 개봉 확정…온라인 기대감↑2013.06.12
- 고소공포증은 못 타는 그네…“보기만 해도”2013.06.12
- 자 없이 직선 긋기…“아이디어 좋네”2013.06.12
- 다저스-애리조나 집단난투극…류현진은?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