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청소년간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연수원과 협력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15차시(1학점)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총 3천600명의 교원이 연수 대상이다. 초·중·고 교원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월별로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http://www.neti.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KISA 측은 “최근 학교폭력을 가중시키는 사이버폭력 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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