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영웅의품격 모델에 SNL 김슬기

팜플 (대표 서현승)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영웅의 품격’ 공식 모델로 배우 김슬기를 발탁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웅의 품격’은 팜플이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에 이어 출시하는 두 번째 게임이다. 이용자간 PvP 대결 방식을 적용해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 한 본격 일대일 대전 RPG 대작이다.

팜플은 개성과 발랄한 매력으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슬기가 통쾌한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새로운 일대일 대전 RPG인 ‘영웅의 품격’의 특징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팜플은 최근 김슬기와 함께 ‘영웅의 품격’ 코믹 영상을 촬영했으며, 이날부터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팜플은 게임 출시에 앞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가 영웅의 품격 최고 알리미’ 이벤트는 김슬기가 출연한 코믹한 영상을 본인의 블로그나 SNS, 카페 등 커뮤니티에 퍼가고, ‘영웅의 품격’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 연락처와 함께 본인이 퍼간 커뮤니티 URL을 입력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영웅의 품격’에서 게임 내 아이템으로 쓰이는 순금으로 제작한 황금열쇠를 증정하며, 5명에게는 외식상품권, 2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사전체험 이벤트로, 역시 ’영웅의 품격’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영웅의 품격’ 선발대 및 사전 체험단에 연락처를 적으면 자동 응모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공식 출시 이전에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사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응모자 전원에게는 게임 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서현승 팜플 대표는 “팜플의 두 번째 게임인 ‘영웅의 품격’의 대규모 사전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영웅의 품격’은 모바일 게임 최초의 일대일 대전 RPG로, 모바일 게임 문화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