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가장 만나고 싶은 멘토로 유재석이 뽑혔다. 또 학생주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김광규가 꼽혔다.
알바천국과 강사닷컴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는?이란 질문에 연예인중 유재석이 64.5%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태희(14.6%), 3위는 싸이(11.9%) 순이었다.
연예인을 제외한 유명인사 중 스승의 날에 모시고 싶은 멘토는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1위에 올랐다. 김태호 PD는 28.4%의 지지를 얻었고, 2위로 김연아(27.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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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는 디시인사이드가 실시한 '실제 학생주임 교사를 해도 잘 할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60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39표(22.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광규는 영화 친구에서 교사역할을 연기하며 주목을 끌었고, 최근엔 무한도전에 출연해 영화 친구 속 자신의 대사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를 연발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