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NHN게임부문 대표는 9일 2013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라인 게임을 포함해 스마트폰 월매출 9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라인게임을 제외한 1분기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은 13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76%, 전년도 대비 783% 성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사업 다각화가 잘 진행되고 있고 피쉬아일랜드·골든글러브 등 자체 개발 게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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