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의 이수와 가수 린의 2년째 열애 소식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26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를 인용해 2년 전부터 이수와 린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와 린은 지난해 10월 같은 소속사 소속이 됐으며 이전부터 트위터 등 SNS에서 친근한 관계라 포착됐다. 또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공공연한 비밀로 통했다.
관련기사
- 공포의 붉은 호수, 무슨 일 있었길래2013.04.26
- 무시당한 먹이사슬, 누리꾼 폭소2013.04.26
- 10미터 거대 악어 사진 "진짜야?"2013.04.26
- 어린이집 女교사, 17개월 여아 폭행 ‘부글’2013.04.26
무엇보다 둘 사이의 관계는 이수의 과거 이력 때문에 특히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트위터서 미리 감지했다”, “정말 보기 좋은 커플이다”, “서로 애칭도 있던데”, “과거를 이해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