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일반입력 :2013/04/25 16:18    수정: 2013/04/25 16:18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녹스미디어는 25일 마검사형 신규 클래스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을 포스 온라인에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쌍검은 마검사형의 클래스로 불과 번개의 힘이 융합된 변화무쌍한 무공이 특징이다. 상대의 약점을 파악 후 초식을 막고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내 여러 클래스 라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무공을 자랑하는 포스 온라인의 비밀병기로 볼 수 있다.

8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1인 던전인 명장결투 시스템은 5명의 명장이 무작위로 선택돼 이용자와 결투를 할 수 있다. 결투를 통해 명장 결투 시스템으로만 획득 가능한 희귀 명장과 해당 명장의 전용 장비, 무학,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 최대 40명의 명장과 겨루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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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와 함께 일정 확률로 탈 것인 기린을 얻을 수 있는 '열망 기린 신무함'과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변신가면' 등 캐시 아이템도 다양하게 추가됐다.

녹스미디어 측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먼저 25일부터 다음 달 2일 점검 전까지 쌍검 캐릭터를 생성해 30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육성지원 선물상자를 지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