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코퍼레이션은 23일 휴대용 방향탐지 시스템 '인터피어런스헌터( InterferenceHunter) MA2700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2700A는 GPS 수신기와 안테나, 전자식 나침반 및 사용자 선택 가능한 프리 앰프를 장착하고 있다. 이 장비는 안리쓰 휴대용 기기의 간섭분석(Interference Analysis), 옵션25의 일부인 간섭매핑(Interference Mapping)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MA2700A를 사용하면, 손잡이에서 한 번의 트리거 클릭으로 간섭신호에 대한 벡터 라인을 기기의 지도에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는 신규 이지맵(easyMap) 도구를 사용해 호환되는 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 이지맵을 사용해 작성된 지도는 사용자가 선택한 지역에 대해 이동 및 확대해 볼 수 있다.
또한 MA2700A는 USB로 구동되므로 배터리가 필요 없다는 특징이 있다. 내부 프리앰프는 MA2700A의 트리거를 2초간 잡고 있거나 또는 부착된 기기의 버튼을 누름으로써 켜고 끌 수 있다. 안테나와 MA2700A 사이의 필터는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관심 대상 대역에 대한 대역 통과 필터를 사용한다.

관련기사
- 안리쓰, MT8820C용 LTE어드밴스드 측정SW 출시2013.04.23
- 새 정부 핵심 키 쥔 AI정책수석...누가 될까2025.06.04
- '혹시 나도 AI 노예?'...정치·젠더·종교·세대 성향 알려준다2025.06.04
- "K-방산, 국가대표 산업으로"…이재명 직속 컨트롤타워에 기대감↑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