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더리얼’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첫 승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0일까지 3일간 ‘마구더리얼’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화끈하게 40만 거니(게임 내 머니)를 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최초 접속일 다음날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이를 수령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에 더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 선수를 단독모델로 발탁해 현재 700만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넷마블은 첫 승 이벤트 외에 지난 3일부터 류현진 선수의 첫 등판 기념 ‘333 이벤트’도 오는 11일 까지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 넷마블 ‘세대교체’ 가속…차구차구·모나크 출격2013.04.08
- 마구더리얼 "류현진 삼진 잡으면 아이템 '펑펑'"2013.04.08
- 글로벌 야구 게임 ‘마구더리얼’ 오픈2013.04.08
- 프로야구 개막 임박...게임 열기 ‘후끈’2013.04.08
이용자들은 첫 승 이벤트와 첫 등판 이벤트 등 2개의 이벤트를 통해 최대 55만 거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넷마블 김선호 사업부장은 “‘마구더리얼’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가 연일 호투를 거듭하면서 특별 및 감사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폭발적 관심 속에 문을 연 ‘마구더리얼’도 류현진 선수처럼 출발이 순조로워 향후 대한민국 대표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잘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