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가 108kg에 달하는 바벨을 들어 올려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주인공은 러시아 출신의 13세 소녀 마리아나 나우모바다.
3일 유튜브, 온라인에서는 ‘108kg을 든 13살 소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은 귀엽고 앳된 얼굴의 마리아나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근력 운동 엑스포 ‘아놀드 클래식’에 참가한 모습을 담았다.
이 대회에서 마리아나는 240파운드(108kg)의 바벨을 들어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마리아나는 취미를 의외로 인형놀이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눈 감고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보니 크게 될 듯”, “난 헬스 1년 넘게 해 110kg이 최고 기록이었는데…”, “엄청난 괴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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