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연세대를 시작으로 광운대, 고려대, 서울 시립대 등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는 학과별, 동아리별 다양한 학생들로 이루어진 '삼성 갤럭시 앰버서더'가 직접 갤럭시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예를 들어, 미대생은 갤럭시노트2의 S펜으로 학교 티셔츠를 디자인하고 심리학과 학생들은 갤럭시노트2 포토노트 기능을 활용해 심리카드를 보여 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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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은 갤럭시노트10.1 메디컬 허브 에디션에 탑재된 의학사전을 통해 건강상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학과나 동아리 별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감성과 상상력이 더해져 삼성 갤럭시의 혁신적 가치와 창조적 문화가 전국 캠퍼스에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