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구글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구글 파이버(Fiber)’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기 위해 미국 내 서비스 중인 캔자스시티에 직접 찾아가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텔레메디슨, 비디오 컨퍼런스, 홈스쿨링 등 다양한 분야에 시사하는 바가 큰 구글 파이버는 미국 평균 인터넷 속도보다 무려 100배나 빠른 속도의 1기가(Gbps)급 초고속 인터넷망 서비스로 론칭 한 달 만에 캔자스시티 거주자의 40%가 가입하는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