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로 잠자던 아이패드를 깨워라

일반입력 :2013/02/28 17:05

신학기 철이 다가오면서 노트북과 태블릿 PC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의욕 충만한 대학교 새내기들은 자신들의 원대한 꿈을 키우기 위해 노트북을 가슴에 품고 교수님의 강의를 노트북에 새겨 나가지만 무게와 부피는 그들의 가득 찼던 의욕을 반감시키기 충분하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휴대성 좋은 태블릿PC, 하지만 그것도 불편한 가상키보드라는 장애가 있어 태블릿PC 구매 시 망설여지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벨킨의 아이패드용 폴리오 키보드와 아이패드 미니용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는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블루투스 방식의 두 키보드는 노트북과 같은 펜터그래프 방식으로 타사 제품에 비해 더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불편한 건전지 방식이 아닌 USB 충전 방식으로 완충 시 120시간이라는 제법 긴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