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마이 무비스타' 100만 다운로드

일반입력 :2013/02/26 15:20    수정: 2013/02/26 15:21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블루핑거(대표 정승준)가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마이 무비스타’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2가지 모바일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마이 무비스타’는 한편의 영화 같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쉽고 단순한 게임 진행 방식으로 초보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내 맘대로 개성대로 꾸밀 수 있는 1천여 가지의 꾸미기 의상, 헤어 등으로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갖춰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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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름 비키니, 겨울 윈터샵, 설날 한복,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펫샵까지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마이 무비스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예쁜 옷을 살 수 있는 4천 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