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거​울전쟁, 인도네시아 진출

일반입력 :2013/02/08 14:47    수정: 2013/02/08 14:47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PT크레온(대표 김수현)과 손을 잡고 온라인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의 현지 서비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크레온은 동시접속자 기준 인니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1위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다. 이 회사는 인니 국민 게임이라 불리우는 포인트 블랭크, 최근 동접 10만을 넘어선 로스트사가, 드래곤 네스트, 아틀란티카 등을 서비스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크레온은 올해 거울전쟁의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인도네시아 현지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크레온이라는 최고의 파트너를 통해 인구 2억 4천만의 인도네시아 시장에 거울전쟁을 소개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거울전쟁의 현지화 방침에 절대적인 서포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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