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자체 특유의 기술력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의 ‘2013 370Z’를 상세히 살펴봤다. 370Z는 흔히 Z카로 불리는 닛산의 스포츠카 Z시리즈 중 최신 모델로, 닛산 스포츠카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전 모델 350Z의 디자인과 성능을 향상하며 더 강력한 형태로 진화했다.
가속능력과 응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370Z는 최고출력 332마력에 최대토크 37kg·m, 1,500kg의 가벼워진 차체로 제로백은 5.2초의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