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프랜차이즈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일반입력 :2013/01/16 15:06

김희연 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포털 ‘소셜프렌즈’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소셜프렌즈의 소셜커머스 부분 파트너로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홍보 및 마케팅을 책임지게 됐다.

소셜프렌즈는 프랜차이즈협회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국내 정식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는 조건없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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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첫 사례로 소셜프렌즈 사이트 정식오픈과 함께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 가운데 하나인 어바웃샤브 25개 지점 할인상품이 16일부터 티몬과 소셜프렌즈 동시 판매된다.

티몬 관계자는 “소셜프렌즈 국내 프랜차이스 소상공인과 산업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된 상생협력 프로젝트”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상 마케팅 플랫폼으로 소셜커머스 입지를 더욱 확고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