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한글화된 '몬스터헌터 다이내믹 헌팅'과 '바이오하자드4'를 다음 달 티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안드로이드용으로 최초 발매되는 몬스터헌터 다이내믹 헌팅은 콘솔, 휴대용 게임으로 시리즈 누계 2천만장 이상을 기록한 '몬스터헌터'의 액션의 장점을 계승했다. 또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헌터’가 돼 몬스터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 피하고 틈을 이용해 공격, 제한 시간 내에 쓰러트려야 한다. 또한 한손검, 대검, 쌍검, 햄머, 랜스의 5계통 무기와 100종류 이상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로 2인 협력플레이로 동료와 힘을 합쳐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4는 콘솔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히는 호러 액션의 걸작이다. 모바일 기기로도 기존에 출시된 콘솔게임과 같이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비하인드 카메라 시점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게임 진행에 따라 저격모드를 이용하거나, 액션 아이콘을 터치해 적을 찰 수도 있다. 아울러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사다리를 세우는 등 각 상황에 맞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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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서너리(용병) 모드에서 획득한 상금으로 새로운 아이템과 무기 구입 및 개조를 통해 캐릭터 강화를 할 수 있다. 난이도는 ‘비기너’, ‘노멀’, ‘프로페셔널’, ‘헬’, ‘익스트림’이 있다.
엑스트라 요소로는 코인 슈팅, 스토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히스토리 열람 등 다양한 요소가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