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삼국지 ‘난세’ 서버·‘싸울아비’ 부대 추가

일반입력 :2012/12/07 11:19    수정: 2012/12/07 11:20

'웹삼국지: 병림성하'가 난세를 평정할 주인공을 찾는다.

간드로메다는 웹삼국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7일 ‘난세’ 서버를 오픈 하고, 백제의 '싸울아비 부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드로메다는 난세 서버 오픈과 함께 난세의 주역을 찾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주군 등록을 마친 모든 이용자가 대상인 이번 이벤트는 초보자 임무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아이패드미니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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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서버 오픈과 보조를 맞춰 업데이트 및 3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불패의 군단’이 추가되면서 백제의 싸울아비 부대가 등장한다. 그동안 공략이 힘들다는 평을 받던 고구려의 개마부대, 신라의 화랑부대는 토벌 난이도가 낮아지고, 5번째 환생이 가능해진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서는 희대의 명장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자룡의 귀환’은 조운자룡과 마초맹기를 포함한 특별명장 12명이 등장하는 이벤트며, ‘新 천하객잔’은 7일 동안 매일 3번의 도전기회를 통해 최저 숫자 입찰제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총 7명의 이용자가 고급명장을 얻게 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