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코리아(대표 시이바 타다시)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Lord of Knights)’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오는 5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앱스토어 1위에 오른 ‘로드 오브 나이츠’는 정통 카드 배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략성과 커뮤니티 시스템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출시를 앞두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공식 팬페이지 및 네이버 공식 팬카페를 통해진행 중인 이 이벤트는 R등급 카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태블릿 PC,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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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은 지난해 5월에 설립한 웹/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다. 이 회사는 일본을 필두로 한국, 대만, 필리핀 등의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대표작은 웹 MMORPG ‘SD삼국지’ ‘전국 IXA’ ‘영웅 퀘스트’ ‘로드오브나이츠’ 등이다.
에이밍코리아 측은 “게임 시스템 소개와 함께 뛰어난 게임성과 화려한 카드 일러스트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프로모션 동영상도 공개했다”면서 “출시를 앞두고 명예기사단 캠페인 및 론칭 기념 캠페인을 시작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