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블루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한 삼국지 스토리의 전략 웹게임 ‘패왕삼국지’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패왕삼국지는 삼국지의 유명한 장수들을 직접 거느리고 다양한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순수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 콘셉트 및 RPG적 요소들을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차별성이 이 게임의 장점이다.
이 게임의 OBT는 지난 10월 말 실시된 2차 비공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시스템의 안정화와 게임 버그 수정 등 여러 부분이 개선돼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OBT에 이어 30일에는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가 실시될 계획이다.
픽토소프트의 관계자는 “이용자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을 위해 계속 작업하고 있다”며 “OBT와 또 바로 연이어 진행되는 상용화 때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여심 SNG '마이무비스타', 카톡으로 재탄생2012.11.27
- 패션 SNG '마이 무비스타' 안드로이드 출시2012.11.27
- 스타일리시 스프린트, 그리 플랫폼으로 출시2012.11.27
- 패왕삼국지, 비공개 서비스 시작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