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블루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삼국지 스토리 전략 웹게임 ‘패왕삼국지’ 비공개서비스(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왕삼국지 CBT는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성인 이용자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패왕삼국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삼국지의 유명한 장수들을 직접 거느리고 전투를 할 수 있는 국내 개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다양한 장수를 모으면 효과가 발휘되는 권위 시스템, 적국에 첩자를 보내어 혼란을 줄 수 있는 첩자 시스템 등 특색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군주 캐릭터의 활용, 다양한 장수의 능력치, MMORPG 스타일의 보스 전투 등 RPG적 요소들이 추가됐다.
아울러 모든 이용자가 부담 없이 전투를 진행하고 경험치를 레벨별로 얻을 수 있는 모의 전투장, 퀘스트 위주의 초심자 임무, 특정 장수를 얻기 위한 무장열전, 높은 등급의 장수카드를 얻을 수 있는 천장강림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 요소들을 제공한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삼국지류 웹게임이 많지만 ‘패왕삼국지’는 기존과 다른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