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사의 '파이널 판타지'를 KT 올레마켓과 LGU+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는 지난 달 티스토어를 통해 100%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돼 하루 만에 전체 유료앱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 기세를 몰아 지난 15일 KT 올레마켓과 LGU+ 앱마켓에 파이널 판타지를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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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가 액토즈를 통해 모바일 최초 100% 한글화 버전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 버전에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아이템 수집의 즐거움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는 출시 기념으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KT 올레마켓과 LGU+ 앱마켓에서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