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 출시

일반입력 :2012/11/07 16:28

김희연 기자

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12V와 24V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 ‘BSMPA14’ 시거잭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거잭에 장착된 USB포트를 통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각종 IT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양면 방향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양방향 USB 허브’ 포트를 지원해 어두운 차 안에서도 커넥터 방향에 신경쓰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나바 사토시 버팔로 해외사업 총괄담당 이사는 “신제품은 폭넓은 차량에서 사용 가능하며 양방향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면서 “또한 고객들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버팔로 차량용 충전기는 2만2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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