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애플이 최근 발표한 1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를 상세히 살펴봤다.
1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는 1.9센티미터의 두께에 1.62킬로그램으로 기존 13인치 맥북 프로보다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많은 사용자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놀라운 해상도를 보여주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15인치 동일 모델보다는 낮은 2560 X 1600픽셀이지만 인치당 픽셀은 15인치 맥북 프로보다도 더 높은 227ppi(인치당 화소 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