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대표 박주만)은 IT가전 단독유통 및 특가 상설관 ‘온리 옥션샵’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온리 옥션샵은 생활, 주방, 계절, 건강 가전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경쟁력있는 상품군을 발굴해 선보이는 IT가전 전문관이다. 총 70여종 단독유통 상품을 구비하고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기획 유통하는 디스플레이 IT가전 제품 브랜드 ‘에이뷰’ 코너를 마련해 TV, 태블릿PC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가전 상설 코너를 통해서는 단독 유통 상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제공해준다.
온리 옥션샵은 백색가전부터 생활/주방/건강 가전, 컴퓨터 주변기기 등 총 8개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있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뉴 아이템, 베스트5, 시즌 아이템, 스마트앤디지털 등 코너도 동시 운영된다.
정재명 옥션 디지털가전실 상무는 “지속되는 불황으로 알뜰소비 성향이 심화되면서 각 유통업체들이 단독 가격으로 내놓는 한정수량 디지털 가전 상품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소비자 가격민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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