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자회사 LG엔시스(대표 김도현)의 금융자동화사업부문을 인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LG CNS는 LG엔시스의 지분 100%를 소유했다.
LG CNS는 합병을 통해 두 회사간 중복 투자를 제거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돼 경영효율성 증대와 사업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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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시스의 금융자동화사업부문은 ATM, CD 등 금융기기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합병은 다음달 21일 주주총회를 거쳐 승인되고,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