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형 초음파 진동 기술로 탄생한 휴대용 미니 가습기가 등장했다.
16일 주요 외신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자인 쇼를 통해 USB 미니 가습기 ‘포그링 도넛’(Fogring Donut)이 첫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미니 가습기는 플라스틱과 초음파 진동 기술로 제작됐으며 언제 어디서든 컵에 든 액체 상태의 물을 증기로 바꿔준다.
초음파 진동 기술로 만들어진 가습기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미니 가습기는 작고 운반이 쉬워 여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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