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BMW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게임 전용 마우스가 등장했다.
9일 해외 주요 외신은 BMW 그룹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디자인웍스USA(DesignworksUSA) Tt이스포츠(Tt eSports)가 공동 개발한 ‘Level 10 M’ 마우스가 출시됐다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마우스는 BMW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버튼 위치, 높낮이를 변경할 수 있는 손목 받침대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이 마우스는 좌우 버튼과 5개의 사이드 버튼 등이 있고 오랜 시간 마우스에서 손을 때지 않더라도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통해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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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마우스는 최대 8200dpi를 지원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800, 1600, 3200dpi 등 자신이 원하는 조작 감도를 설정할 수 있다.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 USB 유선 케이블 등도 지원한다.
Level 10 M의 가격은 100달러로 본체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등 총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