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제 13대 원장으로 정대표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정대표 신임 원장은 27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지검과 대검찰청, 서울고검을 거친 후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정 신임 원장의 풍부한 법조경험과 강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정보제공 및 피해구제, 예방 등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 주권 실현에 적극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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