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로 아기 돌사진 '찰칵'

일반입력 :2012/09/04 13:56    수정: 2012/09/04 17:26

김태정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9일까지 아이 사진 전문 작가가 갤럭시S3를 활용해 돌 사진을 찍어 주는 'S3 인텔리전트 카메라로 찍은 내 아이의 첫 생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선 작가 유창욱이 서울 삼성동 유명 베이비스튜디오에서 800만 화소 갤럭시S3 인텔리전트 카메라로 아이들의 돌 사진을 촬영한다.

행사는 갤럭시S3 카메라에 탑재된 특정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갤럭시S3는 카메라 셔터를 누른 후 대기시간이 거의 없이 바로 촬영이 가능한 '제로 셔터 랙'과 최대 2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한 '버스트 샷' 기능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인텔리전트 카메라의 우수한 기능과 뛰어난 화질을 더욱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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