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대표 박주만)은 불황 마케팅으로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울랄라세일 특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특정 품목을 하루 동안만 파격가에 판매하는 소셜쇼핑형 원데이 세일이 인기다.
지난 5월 선보인 울랄라세일은 IT/가전 등 중소기업 인기상품, 유명 브랜드 신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하는 코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2개씩 특가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매일 총 4가지 특가 상품을 대폭 확대해 특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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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은 소셜쇼핑형 원데이세일 코너 열풍에 힘입어 ‘오늘만 더쌈’ 코너를 ‘오늘만 특가’로 개편해 9월초 오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땡처리 여행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감특가’ 코너를 신설해 리빙, 패션, 가전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20여종씩 특가로 선보인다.
김충일 옥션 전략상품팀 팀장은 “불황의 여파로 소셜쇼핑형 원데이세일 코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며 “매일 매일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데 이를 겨냥해 온라인몰에서도 이슈, 트렌드에 맞는 적절한 상품 구성 및 다양한 코너들을 재편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