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전 세계 사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 갤럭시S3’의 내구성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긁힘, 방수, 낙하, 고온, 저온 다섯 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긁힘 실험은 흔히 남성들이 주머니에 휴대폰과 이것저것 같이 집어넣는 것에 착안해 열쇠와 액세서리로 액정을 긁어 스크래치가 생기는지 확인해봤으며, 저온 및 고온 실험은 각각 냉동실과 특수 조명 장치를 이용해 갤럭시S3가 상황에 따라 얼마나 잘 버티는지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