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 파이널 테스트를 앞두고 100대100 대규모 전투(PvP) 콘텐츠인 ‘전략전’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특화된 시스템인 ‘전략전’은 대규모 전투와 캐릭터 성장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13개 지역에 위치한 상징을 두고 100대 100으로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전략전’은 상대방 진영의 거점을 파괴하고 모든 적을 섬멸하거나 제한시간 동안 상징을 뺏어 획득한 점수가 더 높은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승리한 진영에는 길드의 세력 포인트와 함께 개인별 추가 보상이 주어지며, 상징을 점령하거나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킬 포인트를 사용하면 캐릭터 강화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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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일반적인 세력전과 달리 지형의 높낮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 또는 자신이 속한 세력의 활약 정도에 따라 공격력 및 방어력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등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팀장은 “대규모로 이뤄지는 PVP콘텐츠인만큼 사냥과 퀘스트에서 오는 재미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콘텐츠는 오는 8일부터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