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인기 3D AOS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공식 홍보대사 ‘미소녀 게임단’의 창단식을 진행하고 활동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혓다.
미소녀 게임단은 지난 6월부터 약 열흘간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약 200여 명의 여성참가자가 지원했고 서류심사와 투표, 지원자의 게임실력을 평가하는 오디션 등을 통해 각기 개성 있는 매력의 여성 게임 이용자 8인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소녀 게임단으로 꼽힌 여성 이용자는 사이퍼즈와 관련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다음 달 서울 및 전국 주요지역의 PC방 투어 및 온라인 방송 활동을 통해 사이퍼즈 이용자에게 첫 인사를 할 계획이다.
네오플 이정헌 실장은 “미소녀 게임단은 미모뿐만 아니라 게임실력이 수준급인 열혈 여성 이용자로 구성돼 있다”며“이들이 가진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저들과 실질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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