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뮤직레이싱 게임 선봬

일반입력 :2012/07/27 12:57    수정: 2012/07/27 23:20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개발한 스마트폰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를 SK텔레콤 T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알투비트'는 이미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 된데 이어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됐으며, 경쾌한 리듬 액션과 짜릿한 인라인 레이싱을 결합시킨 퓨전 장르 게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게임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트랙 위 장애물을 피하며 음악을 연주하고, 헤어스타일, 의상, 악세서리 등 여러 아이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있게 만들 수 있다.

‘알투비트’ 출시에 맞춰 업데이트 되는 음원은 총 28곡이다.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엠블랙(MBLAQ)의 ‘전쟁이야’ 등 인기 K-POP을 중심으로 ‘모차르트의 소나타’,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등 클래식 음원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도현 네오위즈인터넷 PM은 “’알투비트’는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UI, 100여 가지 아이템을 활용한 캐릭터 꾸미기 등 캐주얼 요소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