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지난 24일 홈플러스 협력업체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와 결연식을 갖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양매직은 홈플러스의 ‘어린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소비자가 캠페인 상품 구매시 동양매직과 홈플러스가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상품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2/07/25/RASx20U2cNycnHKbaFkf.jpg)
매칭그랜트방식이란 참여업체의 기부금액에 맞춰 주체기업도 일정비율로 함께 기부하는 것을 뜻한다.기부금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안양에 살고 있는 3세 뇌종양 환아에게 치료비로 지원된다.
김시형 동양매직 유통팀장은 “백혈병 소아암은 수술을 통한 완치율이 75%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치료기간과 비용부담 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어린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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