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페이스북용 게임 ‘그린스 테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스 테일’은 고딕풍의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전략 RPG로, 미스터리한 타워를 오르며 역할과 능력이 다른 캐릭터들이 적절히 조합된 팀을 구성해 몬스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 집과 건물을 짓고, 도로와 나무, 울타리를 설치하거나 농작물을 기르는 등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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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초대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요소를 추가하여, 마을을 꾸미는 데 필요한 여러 자원운용에 있어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할 수 있다.
‘그린스 테일’은 페이스북 앱페이지를 통해 영어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