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2, 안드로이드용 게임으로

일반입력 :2012/06/20 13:55    수정: 2012/06/20 13:56

전하나 기자

EA모바일 코리아는 자사 간판 스포츠 게임 ‘피파 12’를 국내 이동통신3사 오픈마켓에 모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파 12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스포츠 게임 ‘피파(FIFA)’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지난해 11월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인기를 끌었다.

게임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세계 축구 3대 빅 리그를 비롯해 전 세계 22개국의 리그와 500여팀의 라이선스, 1만5천여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한다. 터치 조작만으로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물론 상대 선수를 따돌리는 현란한 개인기까지 뽐낼 수 있는 점은 특히 호평받고 있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할인 가격인 3천원에 다운로드 가능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