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코리아는 자사 간판 스포츠 게임 ‘피파 12’를 국내 이동통신3사 오픈마켓에 모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파 12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스포츠 게임 ‘피파(FIFA)’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지난해 11월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인기를 끌었다.
게임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세계 축구 3대 빅 리그를 비롯해 전 세계 22개국의 리그와 500여팀의 라이선스, 1만5천여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한다. 터치 조작만으로 프리킥과 패널티킥은 물론 상대 선수를 따돌리는 현란한 개인기까지 뽐낼 수 있는 점은 특히 호평받고 있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할인 가격인 3천원에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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