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발전으로 도래한 정보사회는 생활에 질적인 향상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생산성 향상도 가져왔다. 하지만 이면에는 해킹과 바이러스를 이용한 사이버테러와 같은 역기능 또한 심각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포털 사이트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 전산망 마비 등 고객들이 큰 피해를 입는 대규모 해킹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에 메가뉴스TV는 소프트포럼의 김동우 부장과 쉬프트웍스의 홍동철 팀장, 미라지웍스의 구사무엘 선임연구원, 윈스테크넷의 김진욱 대리와 함께 국내 인터넷과 국가 전산망을 위협하는 사이버테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