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과 서울시립대학교가 금융IT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우주하 코스콤 대표와 이건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은 이 내용을 뼈대로 한 협약을 맺고 금융IT 분야 교육, 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류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스콤은 종합금융정보 단말서비스인 '체크익스퍼트'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통한 실무교육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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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금융IT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금융시장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지난 2004년부터 부산대, 서울대, KAIST 등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