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구 종말의 위협에도 생존할 수 있는 초호화 아파트가 신청접수 한 달 만에 매진됐다. 지하 14층으로 지어진 지구 종말 대비용 아파트는 콘크리트 대신 철강을 섞어 지지대를 만들어 태양폭발이나 핵전쟁에도 끄떡없다. 아파트 내부엔 최고급 풀장과 영화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으며 식료품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텃밭과 인공호수와 학교, 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기획자 래리 홀씨는 예측하기 어려운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하고 싶어 이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입주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이 들지만 지구 종말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입주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트랙 ‘주간 IT 핫 이슈’ -'디아블로3'의 접속 장애, 공정위 제재-iOS 5.1.1 완전탈옥…새 아이패드 OK-인텔, “내년부터 14나노칩 생산“-페이스북 스마트폰, 내년에 나온다?-지구 종말 대비용 아파트…‘분양 완료’-삼성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