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발매된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3’가 국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정서상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디아블로 3는 정치인과 연예인, 게임에 관심없던 일반인들까지 입소문에 동참해 엄청난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메가뉴스TV 신개념 IT 토론 프로그램 ‘팁텍톡IT’를 통해 게임평론가 이상우씨와 기술미학연구소 김상우 연구원, 지디넷코리아 콘텐츠팀 김동현 기자와 함께 ‘디아블로 3와 사회적 현상’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