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상반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다음 달 9일부터 시작되는 3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진행되는 특별 테스트다. 이 테스트에선 신규 클래스 ‘소환사’와 신규 경공 스킬인 ‘승천비’(벽타기), 신규 지역 ‘수월평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블소의 사전 테스트는 약 2주간 진행되며 지난 테스트에 참가했던 약 10만 여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3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8일까지 블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블소의 3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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