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액션 RPG 디아블로3의 일반 패키지의 한국 내 판매처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개한 내용을 보면 디아블로3의 일반 패키지는 다음 달 15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국내 3개 대형 마트와 이들 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또 11번가, 옥션, 지마켓, 손오공e숍 등 온라인 쇼핑몰과 완구 소매업체인 토이저러스에서도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판 패키지의 판매가는 5만5천원이다.
설화 석고 색상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한글판 한정판은 다음 달 15일부터 매장을 통해 9만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3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