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대표 박순우)는 오는 21일까지 신작 웹게임 ‘Z9온라인(지나인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Z9온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강점은 그대로 지니면서도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빼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신작 웹게임이다.
이 웹게임은 각종 진법을 이용한 화려한 전투는 물론 군단전과 다른 성주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연무장, 총 150단계로 구성되 단계별로 도전해볼 수 있는 취성대 등 독특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테스트는 지난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게임을 즐긴 이용자는 1천 금화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6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정식 서비스 이후 1만 캐시가 100% 지급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관련기사
- Z9온라인, “마지막 버그를 찾아라” 테스트 실시2012.04.19
- 추락하던 中 게임업체 살린 한국인…누구?2012.04.19
- 中 게임사 더나인, '신선전'으로 재도약 시동2012.04.19
- 던전 크래프트 3천캐시 얻으려면...2012.04.19
박순우 더나인코리아 대표는 “게임 이용자는 적극적인 참여와 운영진의 집중적인 노력 끝에 짧은 기간 동안 다수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오픈시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z9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